Private/Letters to Heroes: HySy
우리 아이, 마음도 자라는 중(230516)
moviewine
2023. 5. 16. 14:21
- 인생이 심심하면 아들을 키워라.
- 아이와 대화하는 것은 "감정"코칭
목차
- 감정코칭의 필요성
- 양육자의 감정조절
- 자녀 감정코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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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감정코칭의 필요성
- 육아의 최종 목표: 행복한 아이? --> "스스로 행복을 찾아가는" 아이
- 육아: 독립적이고 주도적인 (건강한) 성인으로 자라나도록 도와주는 것
- 자존감이 높고 회복 탄력성이 높은 아이
- 자존감: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할 줄 아는 마음
- "안돼" (다급함) --> "~하지 않아요"
-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"나"의 감정을 잘 알아야 한다. 또한 자녀 스스로 감정을 알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.
- 정서지능(나 자신을 잘 아는 것: 자신과 타인의 정서를 잘 인식. "눈치") --> 자존감 --> 사회성
- 정서지능: 정서인식(감정을 아는 것) > 정서 지식(아는데 그치지 않고 이해) > 정서활용(원인/결과 평가) > 정서조절(상황에 맞게 정서 관리/조절)
- 뇌: 뇌간(생명의 뇌), 변연계(감정의 뇌), 대뇌피질(전두엽; 이성의 뇌, 가장 마지막에 발달)
- 아이는 전두엽이 충분히 발달되지 않고 미숙해, 감정에 더 충실한 응답(말, 행동)을 한다.
- 감정을 잘 받아줘야, 전두엽이 잘 자란다. 즉, 아이의 감정을 잘 받아줘야 판단능력도 좋아진다. 또한 스스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능력이 키워진다
- 양육자의 감정조절
- 감정코칭
- 양육자의 정서조절이 전제
- 적절한 판단과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네비게이션
- 나쁜 / 불필요한 감정은 없다. 모든 감정이 필요하다.
- 감정: 느끼고 표현되기 원하고 충족되면 사라진다.
- 감정을 대하는 나의 태도
- 축소전환형: 무시, 축소, 관심전환, 좋은것/나쁜것 구분
- 억압형: 비난, 질책, 행동만 보고 야단치기, 부정적 감정 억제
- 방임형: 인정, 공감, 위로만. 문제 해결을 이끌지 않음.
- 감정코칭형: 감정 존중, 교감 중시, 한계 안에서 해결, 선택 제시
- 양육자의 정서 조절
- 정서 인식: 탐정이 되라 (부글부글 될 때 나를 바라볼 수 있다)
- 정서 조절: 호흡 / 주의전환 / 셀프 수딩(스스로 안아주기) / 마음 구급상자(나만의 소품)
- 정서 활용: "i" 메시지
- 정서 조절
- 감정코칭
- 자녀 감정코칭
- 정서 인식
- 정서 조절 기회: 자녀 감정 표출은 좋은 기회!
- 정서 공감: "네 마음 다 알아. 이해할 수 있어" 라는 표현은 금물. 스스로 표현하도록 유도해야 함.
- 아무리 그래도 그런 말은 못써! --> 아이의 감정이 어떤 것이든 공감
("~할 생각이 들 정도로 네 감정이 이렇구나")- 나쁘고 좋은 것의 선을 긋지 말라.
- 아이 자신도 모르는 복합적인 감정도 받아준다
- "왜" --> "무엇" 또는 "어떻게" (왜 짜증이 났어? --> 무엇 때문에 / 어떤것 때문에 화가 났어?)
- 아무리 그래도 그런 말은 못써! --> 아이의 감정이 어떤 것이든 공감
- 정서 표현 돕기
- 아이 감정을 미리 판단하여 말하지 말 것
- 아이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줘야
- 문제 해결 이끌기
- 한계 정하기
- 목표 확인하기
- 해결책 찾아보기: 아이가 만든 해결책이 하찮더라도 해결책 목록에 반드시 포함시킬 것
- 해결책 검토하기
- 스스로 선택하도록 돕기
- 감정 코칭하지 말아야 할 때
- 다른 사람이 있을 때
- 시간에 쫓길 때
- 자해 또는 타해와 같은 극단적 행동을 할 때
- 부모가 흥분상태 또는 목적달성 의도가 있을 때